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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제주분사무소(지사)는 제주 출신인 김도균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도균 변호사는 제주 화북1동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여 제주지역에 이해가 깊은 제주 출신 인사이다.
김변호사는 “평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익히 알고 있던 법무법인 법승에서 제주지역에 10번째 지사를 개소한다고 하여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법승에서 영입 제안을 하여 기쁘게 수락하였다.”며 “항상 제 고향인 제주에 어떻게 기여할 지 고민하였는데, 법승 제주지사에 맡겨진 여러 제주 사건·소송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해결하여 제주 의뢰인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주지사장인 신명철 변호사와 함께 일반 형사, 성범죄, 경제 등 형사사건과 부동산, 손해배상 등 민사 사건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주지역 의뢰인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법승 전국 지사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활용하여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법승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형사전문변호사, 민사전문변호사, 가사전문변호사, 손해사정사, 법대교수, 각 분야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울과 서초, 경기북부, 경기남부, 인천, 천안, 대전, 부산, 광주, 제주에 10개의 분사무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 해에는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우수로펌 부분, TV조선 경영대상 서비스경영(법률) 부문을 연달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제주에는 올해 제주법원 앞에 위치한 제주법조타워에 지사를 개소하여 제주 출신 신명철 변호사를 지사장으로 보직발령하고, 이평현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하여 제주지역에 활발하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