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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運轉)은 고도의 집중력과 빠른 판단력이 요구되는 행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방심하는 순간 크나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음주운전이 초래하는 심각한 피해 때문이다. 음주운전은 운전자의 집중력과 판단력을 현저히 떨어뜨려 사고 발생 위험을 매우 높이는 행위이기에 처벌 수위가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다.
음주운전의 특징은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행태를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이후 또 다시 적발되는 악순환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의 김범선 변호사는 “음주운전으로 사건을 의뢰하였던 의뢰인 중에서 얼마 뒤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며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음주운전은 재범의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최근 수행한 사건을 소개하였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이후 불과 며칠이 지나지 않아 다시 음주운전을 하였다. 깊은 자책과 후회의 시간을 보내던 A씨는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의 김범선 변호사를 찾아 사건을 의뢰하였다. 김범선 변호사는 우선 A씨의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였는지를 확인한 뒤 피해자들과의 조속한 합의를 시도하였다. 또한, A씨의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A씨가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을 것과 꾸준히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을 것을 굳게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였다. 그 결과, 법원은 이와 같은 사정을 참작하여 A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였다.
김범선 변호사는 “날이 갈수록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된다. 특히, 음주운전 전과가 있음에도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사안을 가벼이 생각하지 말고 전문가인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가 단지 상황을 모면하고 처벌을 피하고자 함이 아니라 음주운전을 다시 하지 않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5052216284253846cf2d78c68_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