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천안 이승환 변호사, 학교폭력전문변호사 등록

법무법인 법승 천안분사무소는 이승환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에 학교폭력전문변호사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이 변호사는 기존 형사 분야에 이어 학교폭력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

대한변협의 전문분야 등록 제도는 일정한 실무 경력과 사건 처리 실적, 전문 교육 이수 요건 등을 충족한 변호사에게만 부여되는 자격으로, 공신력 있는 심사를 통해 변호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승환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법승 천안분사무소의 책임변호사로 활동하며, 형사, 민사, 학교폭력 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법률 문제를 해결해왔다.

특히 학교폭력은 단순한 법적 다툼을 넘어, 학생의 학업과 진로, 나아가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다. 이 변호사는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사건에 있어서 수년간 다양한 사례를 직접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의 복잡한 절차와 학생·학부모의 심리적 부담을 깊이 이해하며 진정성 있는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과거 충청남도교육청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천안동남경찰서 스토킹솔루션협의회 위원, 대전가정법원 조정위원(전) 등 다양한 공공기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법률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왔다. 이번 전문변호사 등록을 계기로 이승환 변호사는 학교폭력 사건에 있어 더욱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법률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환 변호사는 "학교폭력 사건은 단순한 법적 분쟁이 아니라, 학생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학교폭력전문변호사로서 섬세하고도 중요한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법률 전문가로서의 냉철함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겸비해 의뢰인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