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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한양대, ‘베트남 유학생 취·창업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조회수 : 1

 

한국 취업에 성공한 베트남 선배 멘토 3인, 생생한 커리어 개척 스토리와 실전 전략 공유

 

베트남 전문 미디어 인사이드비나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RISE지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한 ‘베트남 유학생 취·창업 토크 콘서트’가 지난 18일 저녁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 국제관 1층 H라운지에서 베트남 유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양대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취업에 성공한 베트남 유학생의 리얼 스토리’를 주제로, 국내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선배 멘토들의 생생한 구직 경험담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개척한 베트남 선배 멘토들이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법무법인 법승의 응웬티 교찐(Nguyen Thi Kieu Chinh) 멘토는 ‘나의 한국 하늘(Bầu trời Hàn Quốc của tôi)’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교찐 멘토는 사범대와 경영학 석사를 거치며 겪은 진로 고민 끝에 행정·출입국 업무 지원을 거쳐 법무법인 법률 코디네이터 및 법원·검찰·경찰 사법통역 전문가로 자리 잡기까지 약 10년간의 끈질긴 도전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녀는 후배들에게 “원하는 길을 바로 찾지 못해 조금 돌아가더라도 멈추지 않고 실무 역량을 쌓다 보면 결국 자신에게 맞는 전문 분야(업)를 찾게 된다”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강조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국내 기업 문화 적응,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등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질문이 쏟아지며 열띤 교류가 이어졌다.

 

인사이드비나 오정희 대표는 “국내 유학생들이 겪는 가장 큰 장벽은 정보 부족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라며 “오늘 선배들이 전해준 생생한 성공 로드맵이 후배들에게 든든한 이정표가 되었기를 바란다. 

 

우수한 베트남 인재들이 한국 사회의 당당한 핵심 인재로 정주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