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주축 기업: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연계 파트너: 코레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K-EXIM, 산업은행
I. 배경: 생존을 위한 탈중앙적 철강 전략
▶ 미국, EU 등 선진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강화하고 있음
▶ 한국 철강사는 고부가 제품이 아닌 이상,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할 수 없는 구조
▶ 내수는 포화, 건설·조선 경기 침체 → 국내 수요 기반은 붕괴
▶ 중국과 인도는 내수 확대 + 정부 보조금, 경쟁에서 점점 밀려남

II. 핵심 전략: 아프리카 철도 + 철강 복합 사업
1. 자원 부국 내 철강 + 철도 인프라 동시 개발
▶ 철강소재가 풍부한 가봉, 기니, 앙골라, 남아공 등
▶ 철강산업 + 철도망 동시 건설
▶ 철도는 철강 제품의 소비처이자 산업 기반 자체가 됨
2. 코레일의 운영 노하우와 포스코의 소재기반 융합
▶ 포스코는 철근, 레일, 트러스, 강관 등 전 제품군 공급
▶ 코레일은 철도 운영, 차량, 신호체계 기술 이전
▶ KIND·KOTRA는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국제 입찰 수행
▶ 수출입은행은 30년 만기 장기 금융 패키지 제공
3. “K-Iron Belt” 구축: 철강-운송-도시 확장 네트워크
▶ 주요 자원국에서 철광석 수출과 함께 현지 제철
▶ 연결된 철도망을 통해 내륙 물류망 확보 → 시장 확대
▶ 주변국 연계형 인프라 투자 → 지역 공동 시장 진입
III. 예시 시나리오: 코트디부아르-기니-가나 벨트
요소 | 내용 |
국가 | 코트디부아르, 기니, 가나 |
사업 내용 | 철광석 채굴 + 소형 제강소 설치 + 철도망 구축 |
철강사 |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제철 |
운송 | 코레일, 현대로템 |
금융 |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
전략 목표 | 현지 조달-생산-운송 통합망 완성, 연간 수익화 10년차 목표 |
IV. 경제적·정치적 파급효과
1. 철강산업의 고착된 내수 의존성 탈피
→ 공급망 자체를 해외에 분산
2. K-철강 + K-인프라 패키지 수출 모델 정립
→ 철강제품만이 아닌 도시화 모델 수출로 격상
3. 한국형 산업 외교의 선례 마련
→ 일대일로에 대한 대안형 민관협력(PPP) 모델 수출
4. 금융·법률 서비스 동반 진출
→ 프로젝트 파이낸싱, 현지 계약법, 리스크 보험 등 부대 산업 확장
V. 법무법인의 역할: 계약·위험 관리 기반 확보
▶ 국제 EPC계약의 체계적 설계
▶ 장기 금융 계약 및 담보 구조 설계
▶ 현지 법률 시스템과 한국법 간 충돌 조율
▶ 현지 투자자 보호와 분쟁 조정 프로토콜 수립
결론: 철강 산업은 '해외로, 복합적으로, 국가 전략적으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단순한 철강 수출 기업이 아닌,
국가 산업전략의 선봉으로서 ‘복합 수출 전환형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그 핵심은 ‘철강 단품 수출’이 아니라
철강 + 운송 + 도시 + 금융의 통합 인프라 수출입니다.
위치: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92, 법무법인 법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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