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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회생, 파산)

개인회생 신청 6개월 전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개인회생은 신청서를 접수하는 날이 아니라, 채무를 더 악화시키지 않는 준비에서 시작됩니다

 

개인회생을 반드시 6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법률상 규정은 없습니다. 급박한 경우에는 신속한 신청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채무구조가 복잡하거나 세금·최근 대출·지인 채무·사업채무 등이 얽혀 있다면 6개월 이상 미리 유료 자문을 받으면서 개인회생 가능성과 신청 시점을 준비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사전 준비의 목적은 재산을 줄이거나 채무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추가 대출과 불필요한 재산처분을 피하고, 소득·재산·채무의 흐름을 투명하게 관리하면서 지속 가능한 변제계획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

최근 6개월간 채무가 왜 증가했는가

월소득과 필수생활비는 안정적인가

세금·보험료·담보채무 등은 얼마나 되는가

신규대출이나 지인 차용 없이 생활할 수 있는가

현재의 재산과 금융거래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가


지금 해야 할 일

신청일을 먼저 정하지 말고 앞으로 6개월 동안 ‘새로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재정을 관리할 계획부터 세워보십시오.


“개인회생은 신청할 때 변호사를 만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물론 그렇게 진행되는 사건도 많습니다.

 

연체가 이미 시작됐고 추심이 심해져 개인회생을 급하게 신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건이 그렇게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아직 급여가 들어오고 있고, 당장 생활할 현금도 있으며, 연체가 본격화되지 않았다면 오히려 중요한 선택들이 남아 있습니다.

 

대환대출을 받을 것인가.

자동차를 처분할 것인가.

세금을 어떻게 할 것인가.

보험을 해약할 것인가.

가족에게 돈을 빌릴 것인가.

사업을 계속할 것인가.

 

이 선택들이 6개월 뒤 개인회생 사건의 사실관계가 됩니다.

모바일에서 클릭 시 전화 연결됩니다.


개인회생에서 ‘6개월’은 법정 준비기간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개인회생은 신청 6개월 전에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사건에 따라서는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게 신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6개월 전 사전자문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습니다.

 

개인회생을 검토할 정도로 재정상태가 악화되면 사람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결정을 내립니다.

그리고 그 결정 가운데 일부는 나중에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기다리는 기간이 아니라 관리하는 기간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새로운 빚을 더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회생을 생각하면서도 기존 대출을 막기 위해 신규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환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를 거쳐 마지막에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돈을 빌리기도 합니다.

신규대출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개인회생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신청 직전에 채무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면 언제 돈을 빌렸고, 왜 빌렸으며, 어디에 사용했는지를 설명해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정상상환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경제상태나 자금 용도를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여 돈을 빌리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개인회생을 준비하다 사기 고소를 받는 상황은 피해야 합니다.


둘째, 세금과 일반채무를 구분해서 보아야 합니다

 

 

모든 빚을 똑같은 빚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신용대출, 카드채무, 담보대출, 세금, 보험료, 지인 채무 등은 개인회생에서 법률적 성격과 처리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어떤 빚부터 갚을까요?”

라고 접근해서는 부족합니다.

 

전체 채무를 종류별로 나누고 법률적 성격을 확인한 다음 앞으로 발생할 소득으로 어떤 채무를 감당할 수 있는지 계산해야 합니다.

 

특히 면책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담을 줄이겠다고 무리하게 새로운 돈을 빌리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비면책 문제를 해결하려다 새로운 사기 문제와 비면책채권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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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재산을 급하게 정리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개인회생을 할 것이니 자동차를 팔아야 할까요?”

“보험을 해약해야 합니까?”

“통장에 돈이 있으면 불리하지 않습니까?”

이런 질문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재산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처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자동차가 생업에 필요한 경우도 있고, 보험의 성격도 서로 다르며, 재산의 처분대금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도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에게 재산을 이전하거나 현금을 인출하여 보관하는 식으로 재산관계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좋은 준비는 재산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재산을 설명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넷째, 6개월 동안 자신의 실제 생활비를 확인하십시오

 

 

개인회생은 신청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인가된 변제계획을 실제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상담할 때 자신의 생활비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월급이 350만 원이라는 것은 알지만 식비, 주거비, 교육비, 교통비, 보험료 등으로 실제 얼마를 사용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사전자문 기간에는 자신의 실제 현금흐름을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3개월, 6개월의 기록이 쌓이면 앞으로 감당할 수 있는 변제액도 훨씬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 사전자문은 무엇을 하는 서비스일까요?

 

 

개인회생 사전자문은 6개월 동안 신청을 미루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매달 변화하는 소득·재산·채무를 확인하면서 중요한 금융결정을 하기 전에 법률적 위험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더 빨리 신청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소득이 회복되면서 개인회생을 하지 않고 정상상환이나 다른 채무조정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회생 신청대리와 개인회생 사전자문은 서로 다른 법률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청대리가 이미 결정된 절차를 정확하게 진행하는 일이라면,

사전자문은 어떤 절차를 언제 선택해야 하는지를 함께 결정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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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사무소 


신청하기 좋은 날보다 중요한 것은 ‘준비된 상태’입니다

 

 

개인회생을 고민하는 분들이 묻습니다.

 

“몇 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저는 날짜보다 먼저 현재 상태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대출과 자금 사용처를 설명할 수 있는가.

재산관계가 투명한가.

세금 등 중요한 채무가 파악되어 있는가.

지속적인 소득이 있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실제로 지킬 수 있는 변제계획을 만들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회생을 잘 준비한다는 것은 빚을 최대한 줄여서 법원에 들어가는 기술이 아닙니다.

 

더 나쁜 채무를 만들지 않고, 형사문제를 만들지 않고, 자신의 재산과 소득을 투명하게 관리하면서 다시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개인회생 신청일보다 그 신청일까지의 6개월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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