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Case

해결 사례

구속영장기각 | 동종 전과 및 증거인멸 의심으로 청구된 성폭력처벌법 위반 구속영장, 심문 전날 선임되어 '기각'시킨 사건

2021.09.272,818

사건개요

의뢰인은 편의점에 손님으로 들어가 피해자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동종 전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중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두려운 마음에 수사기관에서 두 차례 조사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였고 증거를 인멸하는 정황이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에서 구속영장심문기일 전날 법무법인 법승 천안사무소를 내방하였습니다.

적용 법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 제1항은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법승 천안사무소 변호사들은 의뢰인의 이야기를 모두 청취한 후 의뢰인과의 심도있는 대화 끝에 구속의 필요성이 없음을 입증할 수 있는 내용과 자료를 확보해나갔습니다.

 

이어 법원에는 ①피의자가 주거가 일정하고 도망할 우려가 없다는 점, ②수사기관이 이미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였고 피의자도 실제로 증거를 인멸한 의도는 없어 죄증을 인멸할 우려가 없다는 점, ③ 피해자를 위해할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말씀드리고 의뢰인이 이 사건 피의사실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에 대하여 사죄를 표하고 있다는 점, 의뢰인의 배우자가 현재 임신 중으로 의뢰인의 보살핌을 받으며 절대적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점 등 절박한 사정을 전달하려 노력하면서 최대한의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결과

그 결과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청구 기각 결정이 내려졌고, 의뢰인은 구속을 면하고 현재 수사 중에 있습니다.

구속 상태에서 수사 및 재판을 받게 될 경우, 피의자 원활한 방어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피의자로서는 최대한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 및 재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본 사건의 의뢰인은 수사단계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를 인멸하였다는 의심을 받아 구속영장 발부가 예상되는 사안이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변호인과의 논의 끝에 다시 사건 진행 방향을 설정하고 변호인의견서 및 법정에서의 적극적인 변론 등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구속영장기각 결정을 이끌어냈고, 향후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보다 나은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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