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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실무에 정통한 경찰 출신 인사를 전문위원으로 영입…형사사건 전문성 강화한다
법무법인 법승 서울사무소(본사)는 전금성 전 서울서초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을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금성 전문위원은 30여 년간 경찰 공직에 몸담아온 베테랑 수사 전문가로, 경찰 내 형사·지능범죄·경제범죄 분야 등 다양한 수사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101경비단 31기를 시작으로 △서울서초경찰서 형사반장, 수사2계반장, 여청수사반장 △서울용산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장, 형사팀장 △서울강남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장, 경제범죄수사팀장, 외사계장 △서울서초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등을 역임하며 형사사건 수사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왔다. 전 위원은 공직에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대통령 훈장인 '근정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전금성 전문위원은 "30여 년간의 경찰 경력으로 수많은 수사 현장을 누빈 경험을 토대로 경찰 조사 초기 단계부터 사건의 핵심을 파악하고 보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뢰인과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법무법인 법승의 형사전문변호사들과 협업하며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형사사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법승은 수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경찰 출신 인사의 지속적인 영입을 통해 형사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승우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는 "경찰 수사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금성 전문위원의 합류는 형사사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법무법인 법승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1869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