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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사건

아동학대 법적 단죄 그 이후, 무너진 아이의 세상을 다시 세우는 과학적 회복 전략

 

 

 

 

 

안녕하세요. 형사전문변호사 이승우입니다.

 

20년간 수많은 아동학대 사건의 치열한 법정 공방(Legal Battle)을 치러오면서 제가 뼈저리게 느낀 것은, 가해자를 구속시키고 무거운 형벌을 받아내는 것은 사건의 '종결'이 아니라 아이를 살리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법의 심판은 어른들의 몫이지만, 진정한 싸움은 아이가 잃어버린 세상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다시 계산 가능한(Calculable) 상태로 복구할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막연하게 "시간이 약이겠지", "어리니까 금방 잊겠지"라고 방치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방임입니다. 상처받은 아이의 내면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법리 검토만큼이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심리적 코어 안정성(Core Stability)의 재건


 

신체 훈련을 할 때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안정성(Core Stability)'이 무너지면 아무리 강한 힘을 내뻗으려 해도 모든 동작이 흔들리고 부상으로 이어지듯, 학대를 경험한 아이는 세상과 타인에 대한 근원적인 신뢰, 즉 '심리적 코어'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코어를 다시 단단하게 잡아주는 것입니다. 일상적인 훈육조차 당분간 멈추고, 아이가 "여기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Absolute Safety)"라고 느낄 수 있는 물리적, 정서적 방어벽을 쳐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과장된 슬픔이나 분노 역시 아이의 코어를 흔들 수 있습니다. 언제나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부모의 온화한 반응만이 아이의 무너진 중심을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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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먹구구식 위로가 아닌, 과학적 심리 치료(Scientific Psychotherapy)


 

아동의 트라우마(Trauma) 회복은 부모의 사랑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가의 개입을 통한 과학적 검증(Scientific Verification)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선제적 차단: 상처의 깊이를 객관화해야 합니다. 놀이치료나 미술치료를 통해 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내면의 공포를 시각적으로 끌어내고, 이를 데이터화하여 아이의 발달 단계에 미칠 악영향의 '계산 가능성'을 낮춰야 합니다.

· 트라우마 중심 인지행동치료(TF-CBT): 아이가 겪은 사건을 인지적으로 재구성하여, "내가 나쁜 아이라서, 혹은 말을 안 들어서 그런 일을 당한 것이 아니다"라는 인과관계의 왜곡을 바로잡아주는 과학적 접근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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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부를 향한 분노에서 내면의 치유로, 가족의 하산(下山)


 

사건 초기에는 증거를 수집하고 가해자와 싸우며 외부를 향해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법적 안전망이 확보되었다면, 이제는 시선을 거두어 우리 가족의 내면적 성장과 상처의 회복에만 온전히 집중하는 '하산(下山)'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어쩌면 법적 절차를 통해 아동학대를 인정받는 프로세스가 선택되는 그 순간부터 부모가 가해자를 향한 분노와 복수심에만 계속 얽매여 있으면, 아이는 그 팽팽한 긴장감을 그대로 흡수하여 뇌 신경계의 각성 상태를 풀지 못합니다. 

 

소송은 저와 같은 전문가의 치밀한 법리 전개(Legal Argument)에 외주화 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진행하도록 맡겨두십시오. 

 

가정 내에서는 사건 이전의 평온했던 일상, 맛있는 저녁 식사, 따뜻한 목욕 시간과 같은 일상의 소박한 규칙성(Regularity)을 반복하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결국 아이를 살리는 것은 법이 아니라, 부모가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 따뜻한 일상입니다.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차갑고 날카로운 방패막이는 제가 치밀하게 세우겠습니다. 아이의 상처가 아물고 다시 맑은 웃음을 되찾는 그날까지, 흔들림 없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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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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